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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Book

가고 싶은 길을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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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길을 가라 가고 싶은 길을 가라
박명숙, 로랑 구넬 | 조화로운삶 | 200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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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각이 곧 우리 자신이다.
우리 각자는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 붓다
페이지 : 서문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짐을 지고 살아가지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페이지 : 10

운명의 여신이 당신에게 나쁜 카드를 주었는가?
그렇다면 지혜를 발휘하여 이겨라.
페이지 : 17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사람은 없다.
페이지 : 24

바람이 부는 방향을 보고 서 있으면 역풍이지만
바람을 등지면 순풍이 된다.
인생의 순풍과 역풍은 내가 행동하기에 따라 다르다.
페이지 : 44

무언가를 원한다고 생각하고 말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결코 그것을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다.
페이지 : 93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창작품입니다.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뿐이죠.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를 보세요. 아기가 단번에 성공할 거라 믿나요? 다시 서 보고, 그러다 또 쿵하고 넘어지곤 하지요. 아기는 평균 이천 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걷는 법을 배웁니다.
페이지 : 100

페달을 계속 밟고 있는 한 넘어지지 않는다
페이지 : 101

떠밀려 가는 길, 마지못해 가는 길도 결국 내가 책임져야 할 길이다.
그러니 가고 싶은 길을 가라.
페이지 : 154

네가 잘하고 못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대신 선택하게 하지 마라. 
네 삶을 선택하고 살아가는 건 네 몫이란다.
페이지 : 229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을 주인공이 '샴탕' 선생이라는 구도자를 찾아가서 얻게 되는 과정을 소설 형식으로 구성해서 인지, 내가 주인공이 된듯 몰입이 쉽게 되었다. 덕분에 2시간 정도만에 다 읽게 되었는데, 평소 내가 느끼던 답답함이 주인공과 비슷해서 해결점을 찾고 싶었음이라.

 책 여기저기에 담겨있는 글들이 어찌나 매력적인지 하나씩 다 캡쳐를 했다. 문구들 처럼 나도 내가 선택했던, 선택을 강요당한 상황이던가에 내가 책임질 일이니 최선을 다하는게 많다고 어렴풋이 생각했었지만, 비슷한 생각을 가진 저자의 글을 읽으니 맞게 살아가는거 같다.

 나도 내가 하고 싶은 길을 찾아가고 싶다. 다만 현실을 해결할 수 있다면....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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