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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Lloyd Webber 의 오페라 "Love Never Dies" 입니다.
우연히 일본가수 Ayaka Hirahara 가 부른 일본어 버전을 듣다가 너무나 아름다운 선율이라 원곡을 찾아보았습니다.
오페라 "The Phantom of the Opera" 의 후속편이라고 하는데, Webber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독립본(stand-alone piece) 으로 여긴다고 하네요.
오페라에서 Chrisine 역으로 나왔던 sierra boggess 가 부른곡입니다.
Sierra Boggess "Love Never Dies" at the south bank show award
조수미(한국어 버전) "사랑은 영원히"
그리고, 이 곡처럼 거의 같은 음이 반복되는것을 동형구조라고 하는군요. (아리랑,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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