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통제의 승부사 사마의
2014. 11. 5.
자기 통제의 승부사 사마의 자오위핑, 박찬철 | 위즈덤하우스 | 20130930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어렸을때 많이 읽던 소설 삼국지에서 항상 정의는 유비측이었다. 유비, 관우, 장비, 조운, 제갈량의 인물들이 등장하고 사라질때 즐거워하고 안타까워했었다. 그래서 일본 코에이 사의 삼국지 시리즈 게임을 할때 항상 유비를 선택해서 중국을 통일하곤 했다. 그러다 나이가 들어서는 조조의 인물됨과 주변 인물들을 통솔한 것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사마의는 단지 똑똑한 모사로 나중에는 왕위를 찬탈한 인물로만 기억했다. 그런데 내 나이 40이 된 어느날 사마의가 40대에 되어서야 전성기가 시작되었다는 글을 읽고나서 그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 20대 초반에 인재임을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