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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ng

[2017] 4/7 ~ 4/10 일본 오키나와 여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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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 2017/05/14 - [Traveling] - [일본 오키나와] 4월 7 ~ 10일(3박4일) ) 오키나와 이동할때 갔었던 관광지, 식당들에 대해서 적어보았다.


숙소인 사잔비치 호텔 조식을 먹고 나와서 찍은 사진.


츄라우미 수족관쪽으로 가다가 발견한 멋있게 생긴 나무들.


수족관안에서 고래가 지나가다가 저 다이버를 물지 않을까 했는데, 다이버는 열심히 유리창 청소를 하고 있었다. 강심장!!!

비세자키 어떤 길에서 찍은 사진. 여긴 사람들이 많이 안다녀서 한적해서 좋다.

비세자키 길에서 걷다보면 보이는 표석. 경로(route) 일 줄 알았는데, 순로(順路)라고 쓰고 있다.

저 표석을 따라다니면 비세자키 길을 돌아다닐 수 있다. 마치 제주의 올레길 표시하는 거랑 똑같다. 정확한 지도도 없고 주위가 민가라서 가다가 길을 잃었을때 저 표석을 따라가도록 하자.


비세자키 길 어느 민가에 있던 시사. 각 집마다 저런게 참 많이 보이더라.


비세자키 주차장에서 찍은 카페. 저기서 저녁을 먹었다. 배고팠던 탓도 있지만 갓구은 피자가 일품이었지.


비오스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잔뜩 있다. 다 나무로 만들어져 있는게 인상적이었다.


비오스힐 보트 유람. 입구에서 구매한 세트 메뉴에 있는 보트를 타고 호수를 구경한다. 물소도 보고 좋은데, 설명을 일본어로만 해서 좀 아쉬웠다.

비오스 힐 나무에 매달린 그네를 타는 우리 딸. 높은데 무섭지도 않은지 잘만 타더라.


니코 알리빌라 호텔에 있던 성당처럼 생긴 결혼식장. 한국 드라마에서도 결혼식 장면을 찍었다고 하던데... 건물이 참 멋지다.


니코 알리빌라 호텔을 옆으로 끼고 나오는 니라이 비치. 


니라이 비치. 이렇게 멋진 바닷가는 처음이었다. 낮에 왔었으면 바닷물에 들어가고 했을텐데, 해질쯤 오니깐 많이 아쉽더라.

여기서 이쁘게 생긴 산호를 많이 주은거 같다. 젊은 일본인 커플도 신발벗고 산호를 줍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