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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스타트업 이창수, 송우일, 에릭 리스(Eric Ries) | 인사이트 | 20121109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출시일까지 제대로 만들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하며 일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질문은 "이게 과연 만들 가치가 있는 것인가요?" 가 되어야 합니다. 린 스타트업 방법론은 스타트업이 제대로 된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제대로 된 질문을 해야 제대로 된 답을 찾고, 성공할 수 있겠지요. | ||
페이지 : 옮긴이의 글 |
테스트하고 싶은 어떤 가설을 세우자마자 제품 개발 팀은 실험을 설계하고 즉각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물론 일을 마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괄 작업 크기로 말이다. 만들기-측정-학습이라는 피드백 순환은 실제 행위가 이 순서대로 일어나기 때문에 이렇게 쓰지만, 우리의 계획은 사실 반대 순서로 일어난다. 무엇을 학습할지 먼저 정하고, 어떤 제품이 이러한 학습을 가능하게 해 줄지 실험하는 방식으로 일한다. 따라서 제품 개발과 여타 기능들로부터 당김이 동작하는 것은 고객 자체라기보다는 고객에 관한 가설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모든 일은 낭비다. | ||
9장 일괄 작업 중에서... 페이지 : 208 |
린 스타트업을 처음 시작한 저자인 에릭 리스가 쓴 책으로 번역서로서 솔직히 품질은 좋지 않은 편이다. 공동 번역이라서 그런지 번역자에 따라 어떤 장은 읽기가 편한데, 어떤 장들은 중구난방이라 읽다보면 무슨 얘기였는지 문장을 다시 봐야할때가 있다. 개인적으로 번역은 전문 번역가들이 했으면 한다.
린 스타트업에 관련된 이야기이기 때문에 창업가,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다. 또한 기존 조직내에서도 적용할만한 방법론을 제시해준다. 물론 현실은 녹록하지 않지만...
* 린스타트업 방법
1. 창업가는 어디에나 있다.
2. 창업가 정신은 관리다.
3. 유효한 학습
4. 만들고 측정하고 배운다.
5. 혁신 회계: 창업가로서 좋은 성과를 내려면 성과를 어떻게 측정하고, 마일스톤을 어떻게 세팅하며, 일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할지에 집중해야 한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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