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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까지의 상황으로 설명하고 있다. 9월초에 책을 읽었는데, 나온지 얼마안된 정말 따끈따끈한 내용이 담겨 있다.
그리고 저자의 매매 전략을 친절하게 4장, 5장에서 설명하고 있다. 요즘 주식 매너리즘에 빠졌는데, 정말 도움되는 내용이다.
1장 올라운드 투자자 시대
지금처럼 변동성이 클 때 투자하려면 우리는 모두 올라운더(all-rounder)가 되어야 합니다.
포트폴리오를 유연하게 리밸런싱하며 리스크를 관리하고 단기 수익보다는 장기 보유를 통해 복리의 힘을 극대화하는 전략.
올웨더 전략이 보수적인 자산 배분으로 자산군과 비중을 미리 정해두는 방식이라면 올라운드 전략은 시장 상황에 따리 비중 조절.
금리 인하가 예상되면 채권 비중을 늘리고, AI 섹터 전망이 좋다면 해당 섹터의 비중을 확대
=>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리밸런싱
어떻게 자산을 불려왔는지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자산을 보호하면서 수익을 볼 수 있는 방법과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잇는 노하우와 신호, 매매 기준을 공개하려고 한다.
DCA(달러 비용 평균, 평균 매수 단가 조절법) /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주식 30%, 장기채 40%, 중기채 15%, 금 7.5%, 원자재 7.5%) / 올라운드 투자(주식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포트폴리오를 조정)
DCA 투자 습관으로 시작해서 올라운드로 완성한다. 투자에서 중요한건 얼마나 오래 안정적으로 벌 수 있느냐.
- 금리 상승기 : 채권 비중 축소
- 주식이 고점 : 주식 비중 축소, 금/단기채/현금성 자산으로 이동
- 시장 조정기 : 저평가된 주식, AI 같은 미래 산업에 선제적 투자
* 시장 평균을 넘어서기 위한 기관들의 선택
대부분의 액티브 펀드 60~70% 의 수익률은 S&P500 수익율을 밑돈다. 그래서 인덱스 펀드 형태로 수동적으로 운용하게 된다.
2장 경제 사이클과 매수 타이밍
3장 변동성과 레버리지 공략법
레버리지 ETF 는 단기 트레이딩 목적
- 환율 리스크 관리법
유일하게 투자하는 한국 주식이 RIS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 엔화와 미국 장기채가 ETF 가 연동된 환헤지 상품으로 엔화 환율이 오르고 TLT 가 오르면 수익이 커지는 상품.
개별 종목으로는 리얼티인컴, 코카콜라, 버라이즌, AT&T. 환율이 높은 보유하면 원화 환산 배당 수익이 커지는 효과.
- 현금 보유나 단기 국채 투자
고금리에 환율까지 높은 상태에서 굳이 환전해서 매수하는 것보다 그냥 현금을 가지고 있다가 다음 하락장을 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원화는 파킹 통장. BIL, SGOV 같은 초단기 국채 투자. 2025년 7월 기준 배당률이 4.5%으로 월배당, 운융 수수료 0.13%.
- 악재를 기회로 바꾸는 시장 심리 읽기
2020년부터 현재까지 가장 큰 수익을 보여준 주식은 빅테크이다.
4장 성공적인 올라운드 투자법
- 중요한 것은 전체 자산의 수익률
전체 자산 중 주식 비중을 먼저 결정해야하고, 포트폴리오를 살피며 장기적인 수익률을 계획해야 한다. 주식 투자의 목적은 한두번의 수익을 내는게 아니라 전체 자산을 꾸준히 늘리는 것이어야 한다.
자산을 크게 현금, 주식, 부동산으로 나누어 투자한다. 자산 배분과 리밸런싱을 통한 올라운드 투자를 강조한다.
- 자산 괸리 방법
. 자산 배분의 목표 비율 정하기 : 주식 70%, 현금성 자산(현금, 채권, 금, 달러, 엔화) 30%
. 시장 변동에 따라 목표 비율에서 벗어나면 주기적으로 리밸런싱
. 자산군 내에서도 분산 투자
. 현금 보유량 항상 일정 비율 유지해서 시장이 급락할때 기회를 붙잡는다
자산 관리는 수익률, 퍼센트 달성하는게 아니라 전체 자산을 장기적으로 성장시키고 유지하기 위한 체계적인 방법이다.
- 리스크에 대비하는 분산 투자
5장 살 주식, 팔 주식, 버틸 주식
- 시장이 하락할 때 봐야 할 종목
시장이 하락해도 기업의 가치가 우상향하는 기업을 주목. 빅테크들. 그런데, 실적이 뒷받침되는가? 테슬라는 FWD PER 이 2025년 6월 기준 135.9배이다. 다른 메가캡 회사들은 20~30배 수준.
- 마진율이 높은가
매그니피센트7의 매출총익률(Gross Margin) 은 테슬라를 제외하면 50% 이상. 테슬라는 2024년 18.2%, 2023년 18.1%
- 주주 친화 정책에 적극적인가
미국 기업들 실적 발표에서 가장 중시되는 지표가 주당순이익(EPS). 자사주매입량과 S&P500 지수를 비교하면 비슷하게 움직인다.
- 이 주식들을 주목하자
. AI칩 분야:ARM,TSMC
. 반도체 장비 분야: ASML, 램리서치
. CRM 분야 : 세일즈포스
. 팔란티어, MS, 구글이 원하는 기업: 오라클
. 방산 및 항공우주 사업 분야: 록히드마틴, RTX
- 중소형 주식 매매법
. 중소형주에는 심리적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만 투자하자
중소형주는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이라 제 그릇만큼만 투자
. 심지어 상장 폐지까지도 감수해야 한다
- 기관의 수급 흐름으로 종목 추적하기
. 개인과 함께 가지 않으려는 기관들
2023년 4분기 기관 매미 기록을 보면 블랙록이 팔란티어를 700만 주 이상 매수. 대형 운영사는 대부분 상품을 ETF 로 운용하기 때문에 편입되는 종목을 많이 매수한다. S&P500 에 편입될 것을 예측하고 예상.
기관들의 목표 주가나 투자 의견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 역사가 증명하는 가장 뛰어나 투자법
1979년부터 2020년까지 41년 동안 미국 시장에 투자한 세 사람의 수익률 : 퍼스널 파이낸셜 클럽에 게재한 제러미 슈나이더의 'How to Pefectl Time The Market'
: 41년 동안 매달 200달러를 모아 총 9만 9000달러를 S&P500 지수 펀드에 투자. 한번 매수후 절대 매도안하고, 배당금은 재투자.
: 티파니는 항상 고점에서 매수. 77만 3358달러. 6.8배
: 브리트니는 정확히 바닥에서만 매수. 112만 3573달러. 10.3배
: 사라는 매월 200달러씩 적금식으로 매수. 152만 708달러. 14.3배
- 실전 PER 활용법 :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 PER
애널리스트와 기관들이 기업 분석시 중요하게 보는 지표.
. FWD PER
1년 뒤 예상 PER
. PER를 활용해 매매 기준 세우기
PER라는 지표를 가지고 현재 주가가 어떤 상태인지 성장성은 어떤지를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매매 기준을 세울 수 있다. 매도 타이밍도 이 지표를 통해 포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PER 이 산업 평균보다 현저히 높거나, 과거 평균 PER 대비 과도하게 상승했을때를 매도 시점으로 볼 수 있다. 기업의 실적(EPS)가 감소하는데도 PER이 지속적으로 상승할때 매도 신호로 간주
. PEG Ratio
PEG(Price /Earnings to Growth) Ration 는 PER 를 EPS 성장률로 나눈 것으로 PER 이 낮더라도 성장률이 높은 기업을 찾는데 유용하다. 1 이하이면 PER 대비 성장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 워런 버핏의 매수 기준을 활용해서 주식 찾기
2025년 6월 중순 기준 버핏의 매수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 목록
엔비디아(NVDA), 포티넷(FTNT), ASML : 성장성과 수익성
머크(MRK), 램리서치(LRCX) : 저평가된 우량주
넷필릭스, 메타 : 단기 고평가
- 손절 기준이 수익률을 결정한다
유명 투자자 윌리엄 오닐은 '매수가 대비 7~8% 손실이 나면 예외 없이 손절한다'라는 원칙.
6장 부동산도 포트폴리오
7장 트럼프와 비트코인
- 트럼프 2기에 주목할 투자 종목
매그니피선트7과 빅테크들
포트폴리오를 유연하게 리밸런싱하며 리스크를 관리하고 단기 수익보다는 장기 보유를 통해 복리의 힘을 극대화하는 전략.
올웨더 전략이 보수적인 자산 배분으로 자산군과 비중을 미리 정해두는 방식이라면 올라운드 전략은 시장 상황에 따리 비중 조절.
금리 인하가 예상되면 채권 비중을 늘리고, AI 섹터 전망이 좋다면 해당 섹터의 비중을 확대
=>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리밸런싱
어떻게 자산을 불려왔는지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자산을 보호하면서 수익을 볼 수 있는 방법과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잇는 노하우와 신호, 매매 기준을 공개하려고 한다.
DCA(달러 비용 평균, 평균 매수 단가 조절법) /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주식 30%, 장기채 40%, 중기채 15%, 금 7.5%, 원자재 7.5%) / 올라운드 투자(주식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포트폴리오를 조정)
DCA 투자 습관으로 시작해서 올라운드로 완성한다. 투자에서 중요한건 얼마나 오래 안정적으로 벌 수 있느냐.
- 금리 상승기 : 채권 비중 축소
- 주식이 고점 : 주식 비중 축소, 금/단기채/현금성 자산으로 이동
- 시장 조정기 : 저평가된 주식, AI 같은 미래 산업에 선제적 투자
* 시장 평균을 넘어서기 위한 기관들의 선택
대부분의 액티브 펀드 60~70% 의 수익률은 S&P500 수익율을 밑돈다. 그래서 인덱스 펀드 형태로 수동적으로 운용하게 된다.
2장 경제 사이클과 매수 타이밍
3장 변동성과 레버리지 공략법
레버리지 ETF 는 단기 트레이딩 목적
- 환율 리스크 관리법
유일하게 투자하는 한국 주식이 RIS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 엔화와 미국 장기채가 ETF 가 연동된 환헤지 상품으로 엔화 환율이 오르고 TLT 가 오르면 수익이 커지는 상품.
개별 종목으로는 리얼티인컴, 코카콜라, 버라이즌, AT&T. 환율이 높은 보유하면 원화 환산 배당 수익이 커지는 효과.
- 현금 보유나 단기 국채 투자
고금리에 환율까지 높은 상태에서 굳이 환전해서 매수하는 것보다 그냥 현금을 가지고 있다가 다음 하락장을 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원화는 파킹 통장. BIL, SGOV 같은 초단기 국채 투자. 2025년 7월 기준 배당률이 4.5%으로 월배당, 운융 수수료 0.13%.
- 악재를 기회로 바꾸는 시장 심리 읽기
2020년부터 현재까지 가장 큰 수익을 보여준 주식은 빅테크이다.
4장 성공적인 올라운드 투자법
- 중요한 것은 전체 자산의 수익률
전체 자산 중 주식 비중을 먼저 결정해야하고, 포트폴리오를 살피며 장기적인 수익률을 계획해야 한다. 주식 투자의 목적은 한두번의 수익을 내는게 아니라 전체 자산을 꾸준히 늘리는 것이어야 한다.
자산을 크게 현금, 주식, 부동산으로 나누어 투자한다. 자산 배분과 리밸런싱을 통한 올라운드 투자를 강조한다.
- 자산 괸리 방법
. 자산 배분의 목표 비율 정하기 : 주식 70%, 현금성 자산(현금, 채권, 금, 달러, 엔화) 30%
. 시장 변동에 따라 목표 비율에서 벗어나면 주기적으로 리밸런싱
. 자산군 내에서도 분산 투자
. 현금 보유량 항상 일정 비율 유지해서 시장이 급락할때 기회를 붙잡는다
자산 관리는 수익률, 퍼센트 달성하는게 아니라 전체 자산을 장기적으로 성장시키고 유지하기 위한 체계적인 방법이다.
- 리스크에 대비하는 분산 투자
5장 살 주식, 팔 주식, 버틸 주식
- 시장이 하락할 때 봐야 할 종목
시장이 하락해도 기업의 가치가 우상향하는 기업을 주목. 빅테크들. 그런데, 실적이 뒷받침되는가? 테슬라는 FWD PER 이 2025년 6월 기준 135.9배이다. 다른 메가캡 회사들은 20~30배 수준.
- 마진율이 높은가
매그니피센트7의 매출총익률(Gross Margin) 은 테슬라를 제외하면 50% 이상. 테슬라는 2024년 18.2%, 2023년 18.1%
- 주주 친화 정책에 적극적인가
미국 기업들 실적 발표에서 가장 중시되는 지표가 주당순이익(EPS). 자사주매입량과 S&P500 지수를 비교하면 비슷하게 움직인다.
- 이 주식들을 주목하자
. AI칩 분야:ARM,TSMC
. 반도체 장비 분야: ASML, 램리서치
. CRM 분야 : 세일즈포스
. 팔란티어, MS, 구글이 원하는 기업: 오라클
. 방산 및 항공우주 사업 분야: 록히드마틴, RTX
- 중소형 주식 매매법
. 중소형주에는 심리적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만 투자하자
중소형주는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이라 제 그릇만큼만 투자
. 심지어 상장 폐지까지도 감수해야 한다
- 기관의 수급 흐름으로 종목 추적하기
. 개인과 함께 가지 않으려는 기관들
2023년 4분기 기관 매미 기록을 보면 블랙록이 팔란티어를 700만 주 이상 매수. 대형 운영사는 대부분 상품을 ETF 로 운용하기 때문에 편입되는 종목을 많이 매수한다. S&P500 에 편입될 것을 예측하고 예상.
기관들의 목표 주가나 투자 의견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 역사가 증명하는 가장 뛰어나 투자법
1979년부터 2020년까지 41년 동안 미국 시장에 투자한 세 사람의 수익률 : 퍼스널 파이낸셜 클럽에 게재한 제러미 슈나이더의 'How to Pefectl Time The Market'
: 41년 동안 매달 200달러를 모아 총 9만 9000달러를 S&P500 지수 펀드에 투자. 한번 매수후 절대 매도안하고, 배당금은 재투자.
: 티파니는 항상 고점에서 매수. 77만 3358달러. 6.8배
: 브리트니는 정확히 바닥에서만 매수. 112만 3573달러. 10.3배
: 사라는 매월 200달러씩 적금식으로 매수. 152만 708달러. 14.3배
- 실전 PER 활용법 :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 PER
애널리스트와 기관들이 기업 분석시 중요하게 보는 지표.
. FWD PER
1년 뒤 예상 PER
. PER를 활용해 매매 기준 세우기
PER라는 지표를 가지고 현재 주가가 어떤 상태인지 성장성은 어떤지를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매매 기준을 세울 수 있다. 매도 타이밍도 이 지표를 통해 포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PER 이 산업 평균보다 현저히 높거나, 과거 평균 PER 대비 과도하게 상승했을때를 매도 시점으로 볼 수 있다. 기업의 실적(EPS)가 감소하는데도 PER이 지속적으로 상승할때 매도 신호로 간주
. PEG Ratio
PEG(Price /Earnings to Growth) Ration 는 PER 를 EPS 성장률로 나눈 것으로 PER 이 낮더라도 성장률이 높은 기업을 찾는데 유용하다. 1 이하이면 PER 대비 성장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 워런 버핏의 매수 기준을 활용해서 주식 찾기
2025년 6월 중순 기준 버핏의 매수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 목록
엔비디아(NVDA), 포티넷(FTNT), ASML : 성장성과 수익성
머크(MRK), 램리서치(LRCX) : 저평가된 우량주
넷필릭스, 메타 : 단기 고평가
- 손절 기준이 수익률을 결정한다
유명 투자자 윌리엄 오닐은 '매수가 대비 7~8% 손실이 나면 예외 없이 손절한다'라는 원칙.
6장 부동산도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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